[대한뉴스=이영목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최근 김포시 통리장단 협의회(회장 박현숙)와 간담회를 가졌다.
▲ 통진읍 신청사 건립 ▲ 대곶면 복지문화센터 건립 ▲ 고촌읍 풍곡리 도시계획도로 방치 ▲ 양곡사거리 차선 도색 ▲ 김포1동 방범순찰 강화 ▲ 버스 난폭운전 ▲ 풍무동 장례식장 문제 등 통·리장단 회장단은 주요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았으며 시의원들 역시 해당 지역구의 민원사항을 진중하게 청취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간담회 후 시의원들은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내놓은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좀 더 가까이서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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