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제7대 전반기의장) “세상을 바꾸는 따듯한 힘“ 모성리더십을 실천하다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제7대 전반기의장) “세상을 바꾸는 따듯한 힘“ 모성리더십을 실천하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0.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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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의정부시 최초 여성3선 시의원인 최경자 의원은 “열린 의회.신뢰 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의회”라는 지표를 바탕으로 의정부시의회 제7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세상을 바꾸는 따듯한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모성리더십 기제를 바탕으로 한 생활정치를 위해 노력을 해 왔다.

 

ⓒ대한뉴스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며 “의원연구단체 조례제정은 하였으나 의원 간 연구단체를 결성하지 못하고 임기가 종료되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의장실의 면담은 주로 다양한 단체장, ㅊ시민들로 현안을 가지고 요구하는 사항들로 이루어진다. 최 의원은 동료의원들에게 조력자 역할이 의장의 주요 책무라 여기고 시민과 ”열린 감담회“를 20여회 개최하였으며, 그 중 주민발의로 이루어진 방사능조례를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최 의원은 많은 활동중 연중 90일에서 100여일 회기일수를 소화하는 본회의장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개방하여 민주시민으로써 성장할 미래세대인 학령기 청소년들의 학교 밖 민주시민 교육경험의 장소로 개방 하였다. 시 예산이 청소년 관련 배분이 열악하여 경기도 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진행하였던 “독도는 우리 땅 우리기 지켜야 해요! 사업 추진으로 중학생에게 독도사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학습시키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청소년 독도강사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사업을 실시하였다.

생애주기 중 청소년기는 민주시민으로써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로 지역 내 학교 밖 경험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경기도 교육청 주민참여사업 2회 년차 꿈의 학교 공모에 참여 주민이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에 당선되어 “청소년 의회 자치학교”운영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조례연구, 발의 등 본회의장 토론과 모의의회 운영 등 의원이 3개 위원회 멘토로 참여하였고, 여성가족부 청소년 참여위원을 배출하고 청소년기의 소중한 정치교육 경험의 장이 되었다. 또한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실시 참여기관으로 2014년 조기 매뉴얼을 개발하여 의원이 멘토로 활동하며 매월 지역 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재학생들의 민주시민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최경자 의원(전 의장)은 납세 의무자인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적절한 조례제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가 섬세하게 이루어지는 견제와 균형적 사고로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특히 결산검사가 해제개념으로 소홀히 이루어지지 않도록 의정연구를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경자 의원의 지역구인 의정부시 가선거구(가능1.2.3동,의정부1.3동,녹양동)가 지역 내 4개 선거구 중 종합복지관이나 장애인, 노인복지관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복지차별을 해소하기 위하여 녹양종합복지관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평생교육도시 의정부시에서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가 골고루 이루어지도록 예산확보 및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에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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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자체 재정 투명성, 책임성 고취를 위해 2011년 재선의원시절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대9표 발의로 제정한 ‘의정부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에 의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매년 4개 분과(자치행정,재정환경,보건복지,도시교통)30여건의 제안을 받고 50% 반영 운영 중에 있다. 그중 2016년도 의정부시 ‘민주시민교육 양성과정’ 제안사업은 12주 과정으로 40여명의 시민이 수강하고 수료 후 민주시민 교육 강사로 지역 내 다양한 활동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있어 의정활동의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끝으로, “의정부시 최초 여성3선 시의원으로써 의자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43만 시민의 따듯한 성원과 따끔한 질책 덕분이었으며, 무엇보다 12명 동료의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 한다”는 최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부시 어느 곳에서든 시민의 눈높이로 손과 발이 되어 초심 잃지 않고 늪 주민 곁에서 울고, 웃으며 주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눈빛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생활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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