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정숙)가 지난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솔리언또래상담 연합 동아리 ‘아세위’ 회원 14명을 대상으로 ‘달달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리 회원들에게 청소년문화예술체험 및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표현, 소통, 공감과 같은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와 직업선택에 따라 필요한 자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된 것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팀을 구성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 향상 및 창의적 인성능력을 기르고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정숙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에게 ‘상상마당’이라는 공간의 이름처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아세위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 질 수 있었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스스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잠재된 강점을 찾아보게 되었고, 또래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에 대해서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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