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新에너지 메카’를 꿈꾸는 남자
대한민국 ‘新에너지 메카’를 꿈꾸는 남자
남양주 발전 신형엔진 심장수가 제안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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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시 슬로건 브랜드를 살펴보면 교통이 통쾌한 도시, 교육문화가 유쾌한 도시, 행정이 명쾌한 도시를 향한 남양주의 의지를 내포하고 있으며, 남양주 블루는 통쾌한 남양주를 상징하고 있다. 또한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남양주 그린은 유쾌한 남양주를 상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선진 문화 복지를 남양주 오렌지는 명쾌한 남양주를 상징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만족 행정을 남양주 퍼플은 살기 좋은 명품도시 남양주 시민의 저력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쾌적한 도시, 살기 좋은 맑고 푸른 문화도시“남양주”의 의미를 형상화 했다.

무엇보다도 남양주에 들어서면 다산 선생의 곧은 성품을 엿 볼 수 있는 산천이 도심 속에서 가까이 있다. 또한 진접읍(榛接邑) 부평리(富坪里)에 들어서면 조선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인‘광릉’이 있다. ‘광릉’은 조선 왕릉제도상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처럼 선조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이곳 남양주의 2008년은 그 어느해보다 분주하다. 건물앞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총선 준비 현수막은 새로운 2008 남양주의 지도자들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한민국 新에너지 메카 ‘남양주로 거듭’

그 가운데 남양주를 대한민국 新에너지 메카로 새로 태어나게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남양주(갑) 국회의원 심장수 후보가 있다. 심 후보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0년 사시에 합격해 그 동안 서울, 수원 고검 및 부산, 광주, 대구지검에서 검사로 일했다. 이후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 강릉과 원주에서 지청장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 형사과장을 지내며 그는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 갔다. 심 후보를 첫 대면 했을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이미지속에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강한 카리스마는 아마 숱한 세월속에서 쌓아 놓은 내공이 아닐까. 부드러운 커피를 생각나게 하는 이미지속에서도 남양주에 대한 비전 제시를 할때는 그 누구보다도 강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성실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풀며 살아온 그가 이제는 나라 살림을 맡아 보고자 나선 것이다. 그는 “수소전지 등 분산발전설비 산업단지를 남양주에 가져오겠습니다“고 확신했다. 그가 말하는 남양주 ‘21세기 에너지를 선도하는 도시가 바로 일등도시!’라는 것이다. 심 후보는 ”세계는 지금 신에너지 산업혁명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신에너지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태양의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비롯해 유럽,일본,중국등이 신에너지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등 앞 다투어 신에너지 산업을 추진중입니다“고 말했다.


심장수가 꿈꾸는 새로운 도시

“국민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케네디의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은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가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그의 공약에 앞서 내놓은 말들 속에서는 파워가 있다. 그가 내놓은 파주 LCD단지와 맞먹는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는 단순히 과장만은 아니다. 신에너지 발전 시스템의 세계시장규모는 2010년 1,025억 달러 2020년에는 4,735억 달러가 예상된다. 이는 반도체시장을 능가하는 규모이다. 또한 2008년 국내 공기업의 신에너지 투자액은 1조 1,367억원,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06년 2.3%에서 2030년 9%로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심 후보는 “신에너지는 10년 이내에 가장 경제성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그가 풀어가겠다는 남양주의 현안을 몇 가지로 말하면 첫 번째는 남양주 도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경춘선 복선철도를 빨리 완성하고, 서울간 도로, 도시내 도로를 정비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무엇보다도 남양주 도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양주의 재정이 구리시와 잠실로 빠져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도심이 없으니 오페라하우스등 내세울 만한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세 번째로는 흩어져 있는 문화컨텐츠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종 축제기간을 집중해 국제대회를 열어서 남양주를 세계속에 알리는 것이다. 현재 남양주시의 정책이 다소 친환경적인 도시와 넓은 부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심 후보는 “현재 남양주에는 시설면에서도 낙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학도 없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네 번째는 경기도 교육 1번지, 명문고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금동 동화고교 뿐만 아니라 호평, 평내, 화도. 덕소, 금곡에도 명문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심 후보의 의지이다.


남양주에는 제대로 된 일꾼이 필요하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에 앞서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지금 프랑스의 사르코지 사람 한명이 도시를 바꾸고 나라를 바꿉니다. 미래를 바꿉니다. 지금 남양주에는 새로운 엔진이 필요합니다. 될까?가 아닌‘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 즉 뚝심 있는 정치인이 남양주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아내 김경숙씨는 기자들을 대할 때 시종일간 웃음으로 대답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포근한 인상에서 그녀가 얼마나 심장수 후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인가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판도라TV를 통해 심장수 후보를 향한 든든한 믿음의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짧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당신이 나라를 위해 큰 뜻을 가진 것을 믿습니다”라는 말로 심 후보의 도전에 힘을 싣어줬다. 남양주의 최대 자산인 청정환경을 지키면서 발전할 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심장수 후보. 2008년의 역사는 후세에 어떻게 기록이 될 것인가? 그 역사속에 심장수 후보가 기록된다면 분명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혹은 새로운 추진력으로 남양주의 리더로 남았다라고 역사는 기록 하지 않을까?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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