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호수 월동대책 돌입
김포시, 보호수 월동대책 돌입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0.27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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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최근 보호수 월동대책에 돌입했다.

 

ⓒ대한뉴스

 

시는 지난 17일부터 하성면 마곡리 530-2 향나무 외 65개소의 보호수에 대해 맹아작업, 비료주기, 고사지 제거 등 생육상태 정비와 안내판 물청소, 보호수 휀스 도색, 제초 및 보호수 주변 쓰레기 처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보호수 관리를 위해 나무병원에 생육이 좋지 않은 보호수 관리 자문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보호수 외과수술 및 주변정비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보호수 월동대책을 위한 생육상태 정비와 주변정리를 실시하고 겨울철 동해와 설해,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동절기 보호수 월동대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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