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종익 도시개발국장 주재로 김포지역 건축사회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법령개정사항 △법령운용기준 △설계 및 감리업무 협조사항 등을 전달하고, 건축사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관심의, 건축조례 개정, 건축물 준공후 사후관리 등의 발전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김포시 건축문화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건축사협회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품격높은 건축문화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건축사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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