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아시아 첫 ‘까르띠에 메종’ 서울에 오픈
까르띠에, 아시아 첫 ‘까르띠에 메종’ 서울에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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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가 오는 17일, 청담동 명품거리에 아시아 최초로 파리의 뤼 드 라 뻬, 런던의 본드스트리트, 뉴욕의 5번가에 버금가는 규모의 ‘까르띠에 메종(Cartier Maison)’을 오픈 한다고 10일(수) 전했다.



메종은 브랜드의 핵심이 되는 부티끄로써 타 부티끄와는 차별화된 특별 서비스와 제품들이 선보여지며 또한 메종내에 본사 사옥과 메종만의 고객 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우스(maison; 불어로 집이라는 뜻)로써 대표성을 지닌 부티크이다.

총 5층으로 구성된 까르띠에 메종은 까르띠에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 및 판매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티크와 까르띠에 고객 서비스 센터, 스페셜오더 아틀리에 및 까르띠에 코리아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까르띠에 메종을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까르띠에 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및 최상급의 주얼리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까르띠에 메종은 프랑스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데이비드-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이 한국 전통 보자기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 했으며, 특히 건물 전면에 조각 천을 붙인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르띠에는 매해 한국 시장에서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까르띠에 메종을 오픈하며 한국의 명품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허브마켓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까르띠에 사장 필립 갈티에(Philippe Galtie)는 “160년 전통의 까르띠에가 아시아 최초로 까르띠에 메종 서울 오픈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까르띠에 고유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수준 높은 한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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