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TAWGC 2016' 그랜드 파이널 개최
터키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TAWGC 2016' 그랜드 파이널 개최
  • 김승주 기자 Ksjlove700921@gmail.com
  • 승인 2016.10.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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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승주 기자] 터키항공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터키항공 월드 골프컵(이하 ‘TAWGC 2016’)’ 시리즈의 최종 결승전인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 사이 터키 안탈리아의 벨렉에서 개최된다.

 

올해 TAWGC 2016 시리즈에는 총 8,000 여 명의 전 세계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난 8개월 간 열띤 예선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선수는 5성급 호텔 타이타닉 디럭스 벨렉 호텔(Titanic Deluxe Belek Hotel)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 참가하여 최종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이번 ‘TAWGC 2016’의 그랜드 파이널 참가자들은 총2번의 그랜드 파이널 라운드 경기를 걸쳐 ‘터키항공오픈(TA OPEN 2016)’의 프로골퍼들과 함께하는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유러피안투어(European Tour)’ 파이널 시리즈의 첫 시작 알리는 ‘터키항공오픈’에는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총상금 700만 달러(약 78억 원)를 놓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전 세계 33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터키항공은 TAWGC 2016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통적인 터키식 VIP 손님 환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될 타이타닉 디럭스 벨렉 호텔은 베쉬교즈 강변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림 에 위치하여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또한, 호텔에는 터키 안탈리아 내 가장 큰 규모의 풀장이 포함된 11개의 수영장, 10여 종류의 뷔페 및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영국의 골프 건축가 Martin Hawtree가 설계한 타이타닉 골프 클럽(Titanic Golf Club)은 영롱한 지중해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The Financial Times)와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 브랜드 ‘콩테오브플로렌스’ (Conte of Florence)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터키항공 TAWGC 2016대회에는 다양한 업계의 주요 해외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터키항공은 터키항공오픈 뿐만 아니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adies European Tour) 와 유럽 챌린지투어 (Challenge Tour) 등 다양한 골프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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