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의원, ‘1일 현장 남부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홍보
최웅식 의원, ‘1일 현장 남부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홍보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10.29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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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은 지난 27일 ‘1일 현장 남부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남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영등포 본동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내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층 안전하고 깨끗해진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였다.

 

ⓒ대한뉴스

 

현장 수도사업소에서는 영등포구 지역주민들에게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옥내 노후배관 공사비 지원 상담, 가정내 아리수 수질검사, 수도요금 및 급수 불편사항 상담, 기타 민원 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최웅식 의원은 수질검사원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수질검사와 거리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리수의 깨끗함과 안전함을 알리고 옥내급수관 개량에 적극적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특히 최웅식 의원은 “그 동안 서울시의 홍보로 아리수의 우수성은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으나 이제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음용율을 높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리수에 대한 막연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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