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부작용, 중국 자동차 시장 된서리
올림픽 부작용, 중국 자동차 시장 된서리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1 0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징올림픽 부작용으로 중국 관광, 부동산 등 업계가 침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자동차 시장이 받은 타격이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일 대중국 단파방송인 SOH 희망지성(
www.soundofhope.org)이홍콩 명보를 인용보도한바에 따르면, 올림픽의 영향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이 된서리를 맞아 평소 80대를 팔았던 한 업계는 지난달 30대를 파는데 그쳤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도 8월 중국 자동차판매가 6.2% 줄어들며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9일 보도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림픽 기간 실행된 자동차 홀짝제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기름값 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으로 구매력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