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김포시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평가 위생관리등급 결과를 지난 1일 시 홈페이지(www.gimpo.go.kr)에 공표했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향상과 시민건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숙박업 61개소, 목욕업 30개소, 세탁업 123개소를 대상으로 업소 현지 방문 조사를 통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숙박업 10개소, 목욕업 4개소, 세탁업 21개소 총 35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해 내년 3월 최우수업소 표지판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청 공중위생팀 고미영 부팀장은 “공중위생서비스수준평가로 손님에게 최대의 기술과 친절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들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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