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5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국민안전처 중앙점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국비 10억원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았다.
국민안전처에서는 ‘15년 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 전국 14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도이행, 사업 조기추진, 유지관리 이행실태, 현장점검 등 총괄적인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 김포시를 우수시로 선정했다.
특히 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인센티브 10억원과 향후 소하천정비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한 재난 없는 ‘안전도시 김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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