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중국이 APEC 재난 구호활동에 함께 참여할 전망이다.
대만외교부 국제조직사장문량사장(國際組織司章文樑司長)은최근"아시아태평양지역에 여러 차례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만은 9월22일,APEC 대재난 재건 및 복원연구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중국도 이에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12개회원체 대표들은 대만 남투(南投)지역 및 중국사천(四川)지진재해지역을 연이어 방문하게 되며, 대만의 재난 복구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이 토론회는 대만과 중국이 APEC이라는 기구하에 긍정적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표:천.용.차오)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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