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3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불량식품 범죄와 신종사기 범죄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범죄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불량식품 및 보이스 피싱 뿌리뽑기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 관내 노인층이 밀집되어 있는 속리산 노인정 2곳, 속리산 주민센터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약7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최근 불량식품 방문판매 피해유형 및 보이스피싱 예방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관내의 공중밀집 장소인 고속 버스터미널, 공공기관 게시판 등에 불량식품과 보이스피싱예방 관련 전단지 부착 및 홍보물 전달 등 캠페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에 고기현 지능수사팀장은 "최근 범죄자들이 새롭고 다양한 수법으로 접근하여 범죄를 일으키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범죄예방을 우선으로 하고, 범죄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알려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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