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조웅 의원, '송파 위례지구 공항버스 6600번 노선 신설 운행' 환영
최조웅 의원, '송파 위례지구 공항버스 6600번 노선 신설 운행' 환영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11.04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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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조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오는 11월 9일부터 송파 위례지구 지역 주민의 공항시설 이동편의를 위해 공항버스 6600번 노선 신설 운행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는 11월 9일부터 운행되는 송파 위례지구 공항버스 6600번 신설노선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더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는 날로 심해지는 교통난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극도로 심한 곳 중 하나다.

 

교통도 불편하고 공항버스를 이용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집중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서울시에서 반영된 사항이다. 그렇게 때문에 이번 공항버스 6600번의 신설 운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60분 간격으로 총 18회 운행되고 주요 운행구간은 ‘위례신도시, 복정역, 세곡동 등 ↔ 인천공항’이며, 요금은 15,000원이다.

 

특히 최조웅 의원은 “이번 공항버스의 신설 운행은 송파구 지역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향상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지금은 시작단계이지만 앞으로의 수요를 고려해 운행횟수를 높이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접근성과 서비스 질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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