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행복한 하천 살리기 프로젝트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천은 지난 5월 갑천 하류와 대청댐에서 옥계교까지 물을 끌어올려 잡풀만 무성하던 대전천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또 중앙데파트는 다음달 철거를 앞두고 있으며, 홍명상가는 협의 보상 중으로 협의가 끝나는 데로 목척교 주변이 복원되고, 대전의 상징인 목척교도 재탄생한다.
갑천도 엑스포 앞 라바보를 이전하여 카누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엑스포교 일원은 야간 경관조명과 분수, 갑천 수상무대가 설치돼 스포츠와 문화, 웰빙 공간으로 탄생된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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