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북구와 함께 만드는 체육 화합의 장
양평군, 강북구와 함께 만드는 체육 화합의 장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1.07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과 서울 강북구의 ‘제6회 자매도시 체육교류전’이 지난 4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대한뉴스

 

두 기관의 교류전은 체육발전 및 정보교환 체계 구축, 체육관련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친선 대회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체육회 관계자들과 고한석 강북구청 행정관리국장을 포함한 강북구체육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축구, 족구,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종목에 양 지역 체육회에서 출전해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올 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체육교류전이 성황리에 펼쳐져서 기쁘다”며 “체육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한석 강북구청 행정관리국장은 “뛰어난 체육시설과 남한강이 한 눈에 펼쳐진 뛰어난 전경 속의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체육 교류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 교류전을 통해 두 도시가 더욱 친밀해지고 상생‧발전해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