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이비씨마트코리아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공모 후 심사가 가능한 요건을 제외한 모든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향후 공모 결과 주식분산요건 충족시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이사 이기호)는 ‘02.8.29 설립되었으며, 대형신발전문매장 운영을 통한 신발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예비심사신청일(‘16.9.5) 현재 일본법인 ABC-MART, INC.가 99.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976억원, 당기순이익 336억원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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