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북도내 바르게살기가족의 한마당 축제인 ‘2016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가 지난 8일 진천군 화랑관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회장 박중겸)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회장 조평희)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박중겸 도협의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도내 바르게살기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진실과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한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모범 회원 50명에게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전달됐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는 환영사에서 “회원들의 기초질서‧법질서 확립 운동, 안전문화 확산 운동, 이웃사랑·지역사랑 운동은 지역사회 거버넌스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화합을 이루는데 바르게살기운동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서로 비교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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