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텐더, 각 기관에 유비쿼터스 플랫폼 보급 박차
오메가텐더, 각 기관에 유비쿼터스 플랫폼 보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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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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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네트워킹 플랫폼업체 (주)오메가텐더(대표 김상용 www.omegatender.

com)가 25일 오전 11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전자정부시스템 투자사업설명회”와 “U-아카데미 화상교육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전자정부시스템 투자사업설명회는 (주)오메가텐더가 자사의 동영상 네트워킹 솔루션인 “오메가서비스”를 이용한 G2B2C 시스템을 국내 정부 관련 부처 및 지자체에 본격 공급하고 이를 통해 원스톱 전자행정시스템은 물론, 지자체 단위의 국내외 자유로운 상거래를 가능케 함으로써 글로벌 무역시대에 우리 지자체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오메가텐더 관계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이미 전자정부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 밝히고, “국내 정부기관에도 시스템 무상 투자를 본격 착수해 글로벌 e-Trading 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3월 관세청 산하 용당세관과 오메가서비스를 이용한 디지털 용당 프로젝트를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운용 중에 있고.오메가텐더는 이날 전자정부시스템 투자사업설명회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오메가 U-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전국 대학원 화상교육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해 U-아카데미 구축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오메가서비스를 통하여 원격지에 있는 교수들이 합동논문심사를 하고, 원격지에 있는 학생들이 동일한 강의를 함께 들으며 토론과 학습을 하는 등 실시간 다자간 화상을 통한 교육시스템 시연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오메가 U-아카데미 신윤표 자문위원장은 “오메가서비스는 진정한 지식의 상아탑 실현의 장”이라고 표현하고 “이 혁신적 교육시스템의 도입은 우리 대학의 월드 유니버시티화에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메가텐더는 차세대 교육시스템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대학(원) 교육시스템에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0일 전현직 대학(원) 총장 및 교수 7인으로 구성된 「오메가 U-아카데미 자문위원단(위원장 신윤표)」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진 바도 있다.

 

 

한편, 오메가텐더는 25일 있을 양대 행사를 통해 국가적 당면과제인 FTA에 대한 대안과 전자정부시스템을 통한 우리 지방정부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혁신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며, 아울러 우리 대학(원) 교육시스템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평이다.

 

<딸과 함게 참석한 이경자씨>

 

오후 2시 전국 대학원 화상교육 시스템 시연회에는 전국 대학(원) 총장, 학장, 대학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딸과 함께 참석한 이경자씨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주)오메가텐더를 알게 되어 세계 어디든지 화상으로 접 할수 있다는 매력에 빠졌으며 장애인을 돕는 기업이념에 동참 하게 되었다고 말 했다.

 

 

본 행사는 전자정부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 관계자 및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오메가텐더 홈페이지(www.omegatender.com)을 참조하면 된다.

 

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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