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모스코스메틱 윤찬모 대표, 자연 화장품으로 해외 수출 판로 넓히는 차모스 코스메틱
차모스코스메틱 윤찬모 대표, 자연 화장품으로 해외 수출 판로 넓히는 차모스 코스메틱
2016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뷰티산업 다각화 기여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6.11.1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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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국내 뷰티산업은 언제나 뜨겁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활약이 국내외로 퍼지면서 뷰티산업이 다각화 되고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다. 차모스코스메틱은 지난 10월 4일 녠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연화장품으로서 성분의 안정성 및 피부 트러블의 최소화로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여 온 차모스코스메틱은  체질과 피부조건에 가장 알맞은 제품과 제조방법으로 최대의 효과와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모스코스메틱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모스코스메틱은 세계유일의 BASE(基劑) 처방을 바탕으로 전문성 화장품만을 취급한다. 인체 피부에 도포하는 의약품이나 화장품은 내용물 속에 함유된 주성분과 함유량 등을 따져 제품의 가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용 의약품이나 화장품의 경우 주성분과 함유량 못지않게 조성된 에멀젼(Emulsion:유제, 유상액) BASE(基劑)기능이 제품의 진가를 좌우한다. 윤찬모 대표는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은 발병 원인과 질환에 따라 적정 베이스 선택이 있어야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화장품의 경우 베이스의 조성 성분이 저자극성 물질로 이뤄져야 하며 외관이 미려하고 가세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부보호작용, 경피흡수작용, 주성분 운반작용 등이 세심하게 배려돼야 좋은 화장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차모스코스메틱은 이러한 조건들을 바탕으로 피부 조건에 가장 알맞은 성분과 제조방법, 피부학적 이론과 피부 세포층의 적정 침투작용에 주안된 고도의 과학적 산물을 근거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정도의 최소 사용량으로 최대의 효과와 효능을 주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1999년 부터 마스크팩을 개발하여 불모지였던 국내외 시장에 마스크팩의 돌풍을 일으키는 선두 역활을 주도 하였고  2000년도 초반 일본을 시작으로 브라질, 불가리아, 러시아등을 비롯하여 동남아 등에 제품 수출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항균성 나노미립자가 첨가된 기능성 화장품 소재의 개발 연구”로 미국 FDA 인증을 취득하였고 “감식초함유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특허와 달팽이점액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여 여러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 시장의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여 피부미용시장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생광석을 먹인 달팽이 점액의 제조방법및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성분 등의 추출물을 기본으로 하는 ChamosACACI, HINLJINL, Bollazo 등의 브랜드로 행복하고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탕이 되는 회사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스킨케어, 클렌징, 트러블 케어, 마스크팩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각 제품은 특성에 맞게 고객층을 겨냥해 입소문을 탔으며 특히 해외 수출가도에 영향을 끼쳤다.

 

ⓒ차모스코스메틱

윤 대표는 마스크팩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의 중국위생허가 획득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하고 시장성이 좋은 중국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지난 10월 까다롭기로 소문난 EU화장품인증을 획득하여 향후 유럽시장을 교두보로 신규바이어 발굴과 기존바이어 관리에 집중하며 특히 새로운 시장트랜드와 제품등을 집약적으로 습득하여 새로운 시장상황을 빠르게 따라가며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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