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 국비확보
김포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 국비확보
스마트안전도시,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1.10 2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비 3억9천2백만원(총사업비 7억8천4백만원)을 확보해 김포시 대축척 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에 들어간다.

 

ⓒ대한뉴스

 

수치지형도란 지표상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 여러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기호나 문자 및 속성 등의 디지털형태로 제작한 전자지도다.

 

상·하수관로, 가스, 전기 등 지하시설물과 건물, 차도, 보도 등 각종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제공해 각종 시설물 관리 및 도로굴착, 도시개발사업 등에 활용돼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인 제작 사업을 추진해 김포시 비행가능구역에 대한 수치지형도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및 위성사진 갱신도 함께 추진해,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 “수치지형도와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를 통해 도시기능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경제적·시간적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김포 스마트시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