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6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시․군 평가’에서 김포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2016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시․군 평가’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시책 발굴과 제도개선 마련 등을 위해 경기도가 시․군을 Ⅰ그룹(10개시), Ⅱ그룹(10개시), Ⅲ그룹(10개시군)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Ⅱ그룹에 속한 김포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 홍보추진 분야의 서포터즈 활동과 인․허가 부서 협업, 여성단체 교육, 각종 홍보매체 활용 홍보, 민간분야 홍보 등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평가에서 장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시설물 확충으로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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