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설과 관련, 갖가지 추측기사가 난무한 가운데, 정부는 확인된 사실만을 브리핑할 뿐, 미확인 된 사실보도에 관해서는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햇다.
16일 통일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부 언론에서 9.9절에 북측 고위인사가 불참했다는 보도와 관련,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이명수 방위 국장, 현철해 대장, 장성택 부장등 평소 김 위원장을 보좌해온 고위층들이 김 위원장을 병간호하기위해 공식일정을 취소했다는 일부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통일부 관계자는 못박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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