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두산가의 6형제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도열하여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용곤 명예회장, 박용오 회장, 박용성 회장, 박용현 회장, 박용만 회장, 박용욱 회장>
1913년 서울 출신으로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1931년 고 박두병 회장과 백년가약을 맺은 명여사는 6남 1녀를 기르며 자상한 어머니로 일생을 살아왔다. 명 여사는 18세에 집안의 맏며느리가 되어 평생을 대가족과 직원들을 뒷바라지해 왔으며, 1973년 박두병 회장이 타계한 뒤부터는 두산가의 ‘정신적 지주’로서 가풍인 근검절약과 인화의 정신을 아들과 며느리들에게 전수해 왔다.
별세일시 : 2008년 9월 16일 오전 4시 40분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조문은 9월 16일 12시부터 가능)
발인일시 : 2008년 9월 19일 오전 8시 30분
영결미사 : 서울 명동성당
영결미사일시 : 2008년 9월 19일 오전 10시
연 락 처 : 02)2072-2092
장 지 : 경기도 광주시 선영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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