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중국분유, 대만서 발끈 "수입금지" "모든 중국산 검역강화"
저질 중국분유, 대만서 발끈 "수입금지" "모든 중국산 검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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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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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행정원장 류자오쉬안(行政院長 劉兆玄)는 최근대만정부는 유해물질이 포함된 중국산 .싼루(三鹿牌)브랜드 분유를 수입금지한다고 대변인 ’스야핑(史亞平)‘의 성명을 통해 밝혔다.

스야핑 대변인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류 행정원장이 행정원 위생서(DOH), 경제부(MOEA), 그리고 대륙위원회(MAC)등의 고위관계자와 회동 후 나온 결과라고 밝혔다.

류 행정원장은 최근 중국의 최대 분유 메이커인 ‘싼루’ 그룹에서 25톤의 분유를 수입한 것과 관련, 화학비료나 플라스틱을 만들 때 사용되는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인 멜라민이 분유에서 다량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싼루’ 분유제품은 수입이 즉시 금지되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편, 류 행정원장은 관계부처와의 화상을 통해, 중국산 일용제품에 대한 검사와 검역을 강화하기로 결론을 냈으며, 특히 입항 후 수입물량에 대해 세심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 행정원장은 행정원 위생서에 오염된 중국산 분유에 대해 끝까지 역추적할 것을 지시하며, 전량 페기 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오후 현재, 수입물량 25톤중 70% 정도는 수거가 되었으나 나머지는 이미 대만 현지에서 빵이나 비스켓과 함께 커피나 음료에 섞여 이미 음용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울러 류 행정원장은 위생서에 이미 음용된 오염된 분유의 발병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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