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총리 美시장불안 파장 최소화해야
韓 총리 美시장불안 파장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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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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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는 17(수)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국간 상호교류를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韓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국발(發) 금융위기와 관련, “9월 경제위기설에서 봤듯이 심리적인 요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민의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韓 총리는 또 지난 9일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정책과제와 관련, “각 부처는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국민기대에 부응해야 하고, 정부의 역점사항은 반드시 실천된다는 것을 국민에게 전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韓 총리는 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언급, “북한 내부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비상상황에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특히 필요이상의 정보 또는 첩보를 노출하여 북한을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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