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예와 연극이 함께하는 발표회 운영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예와 연극이 함께하는 발표회 운영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1.16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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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와락에서 양평군드림스타트, 삼성꿈장학재단 후원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공예작품 전시회 ‘예감 업’을 진행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함께, 해설이 있는 공예발표회, 연극 밤낮으로 소식을 전하는 용문밤낮뉴스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학부모와 아이들의 함께’에서는 학부모들과 아동들이 함께 간단한 음식을 나누며, 아동들의 성장과 변화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시작된 ‘해설이 있는 공예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의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회기별 진행된 사항을 담은 동영상을 통해 참여자들은 아동들의 활동 내용과 성장 모습을 함께 나눴으며, 연극 ‘밤낮으로 소식을 전하는 용문밤낮뉴스’에서는 공예 작품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극을 통해 상상속의 이야기를 극으로 표현한 옴니버스형식의 연극이 진행되며 마무리됐다.

 

한편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 청소년들이 현실을 넘어서는 꿈을 키워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소년 문화공간이 양평군 동부 지역에서의 허브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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