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이 전.교.조에 직격탄을 날렸다.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홈피를 통해, 전교조교사수를 학교별로 공개한데 대해전교조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는 소식과 관련,김대중정권에서 '합법단체'로 된 전교조인데 왜 무엇이 껄끄러워전교조 교원은 당당하게 '나는 전교조 교사이다'라고 밝히질 못하는 것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전 의원은 숫자조차도 밝힐 수 없다면 도대체 전교조 활동의 당위성의 명분은 어디 있는것이냐고 비난했다.
한편, 전 의원은학부모들 사이에는 '전교조 선생님이 자기 아이들은 전교조 교사가 적은 학교로 보낸대요'라는 진담반 농담반 이야기도 오고갈 정도라고 세태를 꼬집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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