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조달 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
국외조달 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
  • 대한뉴스
  • 승인 2006.08.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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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계약관리본부)은 외국으로부터 조달하는 물품 구매 국외조달의 낙찰자 결정시 투명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국외업체 적격심사의 주요 심사 분야중 하나인 국외업체신용도 평가를 위한『국외업체 신용조사 평가기준』을 개선하여, 국외조달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주요 개선내용으로 첫째, 국외조달업체 신용평가 7가지 요소의 개념을 정립하고 각 요소의 평가방법을 구체화 시켰으며, 신용평가 7가지 요소 재정능력, 신용분석, 고용인, 업체연혁, 재무상태, 영업추세, 손익계산서 이고 둘째, 미국 Dun &Bradstreet (D&B) 사의 국외조달업체에 대한 사업정보보고서(BIR; Business Information Report)와 개선된 국외업체 신용조사 평가기준을 업무에 적용하여 국외업체신용조사 소요기간이 기존에는 평균 4주가량 소요됐으나 이제 하루 만에 완료하도록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켰다.

방위사업청은 국외업체 신용조사 평가기준 개선으로 적격심사 대상품목을 조달하는 국외업체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적격심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적격심사 비 대상 품목의 입찰에(편제장비, 물자구매 등) 참가하는 신용도 평가 부실업체에 계약조건(신용장 지불방식⇢납품 후 대가지급)을 보강하여 적용토록 함으로써 우수조달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국외조달계약 이행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더 한층 향상 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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