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G37 세단' 공식 출시
인피니티 '뉴 G37 세단' 공식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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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www.infiniti.co.kr)가 9월 18일, 인피니티의 강남 전시장인 SS모터스에서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의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서 역동적으로 도심을 질주하듯 그 모습을 드러낸 ‘뉴 G37 세단’은 2006년 출시 이후 경쟁 세그먼트를 선도하며 인피니티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견인해 온 G35 세단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강화시켜 보다 강력하고 새로워진 모습과 함께, 동급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중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9.5Km/L의 연비 효율성을 실현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진수를 보여준다.

‘뉴 G37 세단’은 워즈(WARD’S)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을 14년 연속 수상한 3.7리터 V6 VQ37VHR 엔진을 장착, 최고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VVEL(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및 청정 배기가스를 실현했다. 또한 ‘뉴 FX’ 모델에 이어 인피니티 세단으로는 최초로 7단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가속 성능과 고속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비와 소음도 한층 개선했다.

프리미엄(Premium)과 스포츠(Sport)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는 ‘뉴 G37 세단’은 첨단기술과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차량의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해 차량을 항상 새 모델처럼 유지시켜 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와 그래이프 폴리페놀 필터를 적용해 차량 실내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특히, ‘뉴 G37 세단’ 스포츠 모델에는 네비게이션, 블루투스를 비롯해 헤드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야간 주행 혹은 커브길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 보행자 및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해 주는 최첨단 기술인 AF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 등이 기본으로 장착돼 ‘뉴 G37 세단’ 운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6개의 에어백과 ABS, BA, EBD, TCS, VDC 등이 기본 적용되어 위험 상황에서도 탑승자에게 안전한 운행을 제공한다.

강력해진 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 G37 세단은 쿠페의 고전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실루엣과 함께 프론트 미드쉽 구조가 반영된 긴 보닛과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 등 무게 중심을 낮춰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스포츠 세단의 장점이 혼합되어 있다.

물 흐르는 듯 부드러운 곡선형의 루프라인이 트렁크까지 이어져 차가 멈춰 있을 때에도 마치 달리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L자형 헤드램프와 전통 검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 아치형 프론트 그릴은 인피니티만의 독특한 브랜드 색깔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다.

프리미엄 세단을 연상시키는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 또한 뉴 G37 세단의 자랑이다.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운전석과 동급 대비 긴 휠베이스는 뒷좌석의 탑승자를 위한 인피니티의 배려다.

인피니티는 ‘뉴 G37 세단’ 스포츠 버전에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으로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 100대를 출시 초기 한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뉴 G37 세단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인피니티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모델 중 하나인 ‘뉴 G37 세단’은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를 선도할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330마력의 고성능과 9.5Km/L의 경쟁적인 연비 효율성을 겸비한 강력한 ‘뉴 G37 세단’의 출시로 하반기에도 인피니티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 G37 세단’의 공식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이 4,900만원, 스포츠가 5,220 만원(VAT포함)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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