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와 재즈디바 웅산이 국악과 재즈를 제주에서 빚어낸다면?
임상규와 재즈디바 웅산이 국악과 재즈를 제주에서 빚어낸다면?
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 임상규 ‘꿈에 본 제주’ 무대에서 그리다.
  • 김태영 기자 ty-kim75@hanmail.net
  • 승인 2016.11.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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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태영 기자]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오는 21일(월) 오후 7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임상규와 웅산이 함께하는 ‘꿈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뉴스

이번 연주회는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로 불리는 임상규(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씨가 참여해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재즈 부분에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참여해 깊은 울림을 더한다.꿈에 오케스트라는 비틀즈 메들리, 베사메무쵸, 꿈에 전설 등을 연주하며 웅산은 라틴음악 대표곡인 yo soy maria, Quizas Quizas Quizas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여기에 제주출신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절대가인 유현지(민요소리꾼)의 진행으로 무대를 달군다.

 

국립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제주 추자도출신 황용천 단원이 박기량(한국무용가)의 안무로 ‘제주의 하늘’을 펼친다.

 

이어 효녀소리꾼으로 유명한 양지은(한림)이 댄스뮤지컬 ‘키스더 춘향’OST 쑥대머리를 판소리로 대중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끝으로 서귀포비보이 Honesty kidz가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문화 아이콘 광개토사물놀이, 트레블러 크루(택견비보이), 신세대 비트박스(TMID) 등 20여 명이 국악관현악 연주에 서로 다른 예술적 기예를 견주(배틀)는 젊음의 폭발적 무대가 선사된다.

 

이 공연의 자세한 문의는 제주 문화예술진흥원(☎ 064-710-7643) 또는 전통기획사 용문(070-7792-8484)으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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