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사회취약계층 지원활동 강화를 위해 11월 29일 서울 영등포구청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및 김영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甲)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먼저 한국거래소는 12월 중 영등포구 지역내 사회취약계층 대학생(15명 내외)을 직접계약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영등포구청이 대학생들을 물색·추천하면 한국거래소는 면접을 실시한 후 적격 대학생들을 선발·채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 외에도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함께 발굴·실시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한국거래소는 본사가 위치한 부산 남구청과도 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2월 1일 체결할 예정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