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1일 긴급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폭탄테러를 규탄했다.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9.20(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중심지에 위치한 메리어트(Marriott) 호텔에서 자행된 자살폭탄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파키스탄 정부와 이번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조의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는 것.
아울러정부는 테러행위를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로 규탄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임을 밝힌다고 성명서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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