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해병대캠프 지옥훈련’을 자청해 정신력을 가다듬었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 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안경률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 및 시도당 당직자 170여명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해병대 전략캠프’에 입소해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22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직자들은 입소식을 마치고 고무보트 해상훈련, 스피리트훈련, 갯벌공동체훈련, 등의 팀워크훈련과 극기훈련으로 이어졌다.
훈련이 계속되자 사무처 직원들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동료를 챙기고 간간이 ‘한나라당 파이팅’을 외치고 우렁찬 고함을 지르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해병대 전략캠프 www.camptank.com)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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