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E&C(주) 김준우 대표, 2016 ‘올해의 무역인’에 선정
성창E&C(주) 김준우 대표, 2016 ‘올해의 무역인’에 선정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6.1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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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국내외로 플랜트건설 및 설비제조업체 성창E&C(주)(공동대표 : 김기영, 김준우)가 빠른 성장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성창E&C(주)(이하 성창이엔씨)는 1990년 회사 창립 이후 국내 및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석유화학플랜트, 원자력, 대형발전소를 비롯해 플랜트용 대형 TANK, 산업설비, 플랜트 모듈제작, 철강구조물 제작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플랜트 건설 및 제조 업체이다.

 

성창E&C(주) 김준우 대표 ⓒ성창E&C(주)

플랜트 건설 및 설비 제조업체는 사업규모가 대형화되어 그 노하우와 기술력, 실적 등이 매우 중요한데, 성창이엔씨는 이러한 측면에서 ‘기계설비공사업 시공실적 1위 달성’, ‘광주·전남지역 설비건설 시공능력 1위’등을 달성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매출액 역시 2008년 약 1,470억 원에서 2년 뒤인 2010년에는 3배에 가까운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매출액 성장을 보였다.

 

또 중동(사우디,아랍에미리트,카트르,등)을 위주로 중남미(멕시코),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아프리카(알제리,리비아),오세아니아(파퓨뉴기니아), 캐나다 프로젝트 등 수많은 해외 국가에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개스플랜트, 대형발전소,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여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건설 노하우를 축적하여 타 플랜트 업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시공 신뢰도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플랜트시장 여건에서도 스페인 테크니카스사로부터 일억불이 넘는 사우디 파드힐 개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하여 글로벌 플랜트 건설업계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명실공히 입증하였다.

 

성창이엔씨의 김준우 대표는 해외 수출 및 플랜트설비건설 실적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무역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의 무역인 상은 무역업체의 수출의욕을 고취하고, 무역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평균 수출금액 500만 달러 이상’, ‘수출증가율 평가’, ‘시장개척 활동’, ‘기술개발의 적극성’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김기영 대표: 5천만불탑 / 김준우 대표: 산업포장] 이에 김준우 대표는 “성창이엔씨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플랜트설비를 수출하여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나아가 무역수지를 개선하여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펼쳤습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플랜트건설기술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해외 수출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성창E&C(주) 김기영 대표 ⓒ성창E&C(주)

다수의 국내·외 설비 시공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한 시공능력 자랑

 

성창이엔씨는 탁월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대기업과 플랜트 공사 협업 계약을 맺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해 왔다. 특히 성창이엔씨는 플랜트 기술집약 사업인 캐나다 하버스트사로부터 최초로 플랜트 모듈을 성공적인 납품실적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SK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캐나다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진행하면서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성창이엔씨에 플랜트 모듈 제작을 의뢰하였고, 성공적으로 납품한 결과 국내에서 완성된 플랜트 설비들은 모듈화 되어 캐나다 현장으로 운송 및 설치하여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기업과 전문기술력의 중소업체간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회자 되기도 했다. 성창이엔씨는 이러한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에는 기술 집약형 히터제작과 플랜트 모듈 프로젝트를 더욱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다시금 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이를 위해 김준우 대표는 과감한 투자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설립하고,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고부가가치 사업분야 확대’, ‘EPC 사업 기초인프라 확보’, EPC사업 활성화 및 주력추진 등의 3단계로 설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경영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행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최근에는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에서 발주한 가스플랜트 공사를 TR(Tecnicas Reunidas)사로부터 1억2천3백만불에 수주함으로써 단위공사로서는 최대규모의 공사를 수행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수행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 업체들의 플랜트  침체속에 얻은 쾌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성창이엔씨가 강세를 보이는 ‘모듈 제작 분야’는 플랜트 구조물에 기계장치, 배관 설비, 전기 계장 설비 등 첨단 설계에 맞추어서 일체의 복합 설비를 제작하는 분야로, 성창이엔씨는 지난 십 수 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ISO 9001, ISO 14001, OHSAS 18001, ASME U stamp 인증을 획득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철골제작의 경우에도 품질이 보장된 원자재 사용 및 품질관리 시스템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타 업체보다 고품질의 구조물을 계획납기를 준수하여 축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강구조물 설치, 발전설비, 담수설비, 철강재 설치, 가스시설, 해외플랜트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완성도를 자랑하며 그 신뢰도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현장 (삼척그린파워1,2호기) ⓒ성창E&C(주)

직원의 복지와 사회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기업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공 실적과, 표창, 수상경력,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이면서도 빠른 성장을 해 온 성창이엔씨는 지난 2008년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가 하면, 회사 설립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력 해고도 없이 안정적인 직원관리를 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른 ‘청년취업난’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성창이엔씨는 숙식비 보조금 지급, 연고지 방문 여비 지급, 자녀 학자금 지급, 각종 경조금 지급, 사내 식당 운영, 셔틀버스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타 지방 출신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운영과 ‘사우회’운영을 통한 각종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신경 쓰고 있다. 이는 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김준우의 대표의 생각에서 비롯된 제도로, 김 대표는 “저희 성창이엔씨는 직원의 복지향상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결손자녀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플랜트 전문건설업체라는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신뢰를 갖춘 국제화 시대의 기술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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