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라마단을 기념하여 이슬람회의기구(OIC) 회원국 대사들과 한-아랍소사이어티 이사진, 국내 이슬람교 지도자 및 관련 학계 인사, 중동 진출 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25일 롯데호텔에서 라마단 기념「이프타르(Iftar)」를 개최한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이프타르에는 라마단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 이슬람 예법을 최대한 존중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몰 기도 종료 시간인 18:25에 맞춰 만찬을 시작한다는 것.
라마단은 이슬람력 아홉번째 달, 선지자 모하메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하여 무슬림들은 이 기간동안 단식과 수행을 하면서 자선 ‧ 관용 ‧ 형제애를 실천 하는 것이다.
또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하는 첫 식사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