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6일 국회를 방문 2017년도 전남 국고 예산 확보에 힘써준 김현미 예결위원장과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예결위 간사),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이개호 예결위원을 차례로 만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김현미 예결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정치권의 ‘탄핵정국’에도 전남의 국고예산이 6조 원대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니었으면 어려웠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미 예결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전남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이 있었고, 특히 이낙연 지사를 비롯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17년도에 미반영 된 일부 국고 현안사업과 2018년도 신규사업 발굴 등을 적극 대처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전략을 수립해 발빠른 대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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