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북한의 핵 불능화 복구문제에 대해, 한.중 양국이 이에대처키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뉴욕에서 중국측 양제츠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통해,한.중 양측은 최근 북한의 핵불능화 조치 중단 및 핵시설 원상복구 움직임 등과 관련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어 양국 장관은 미·북간 검증 의정서 협상과 2단계 조치의 조속한 마무리 등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관련국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외교부는 23일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