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해법에 한.중 양국 공조
북핵 해법에 한.중 양국 공조
  • 대한뉴스
  • 승인 2008.09.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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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북한의 핵 불능화 복구문제에 대해, 한.중 양국이 이에대처키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뉴욕에서 중국측 양제츠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통해,한.중 양측은 최근 북한의 핵불능화 조치 중단 및 핵시설 원상복구 움직임 등과 관련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어 양국 장관은 미·북간 검증 의정서 협상과 2단계 조치의 조속한 마무리 등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관련국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외교부는 23일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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