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진천군에 따르면 9일 진천군청에서 ㈜네이처텍, ㈜싸리비, ㈜대흥엔지니어우드, ㈜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 국가기상위성센터 등의 기관·기업체와 가족친화 인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기업은 가족친화 인센티브를 받게된다.인센티브로는 △청소년 수련원 사용료 50% 감면 △자연휴량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사용료 최대 30% 감면 △종박물관·판화미술관 관람료 할인 △메가박스 영화관 관람료 할인 △보건소 건강사업장 우선 지원 등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로 가족사랑 실천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며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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