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가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제의 분유 제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외교부 姜瑜(지앙 위)대변인은 현재 중국주관부서에서싼루분유가 수출된국가와 연락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이를 통해 계속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더 진일보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Q)현재 문제의 분유가 해외로 얼마나 많이 나갔는지 수치를 알려주십시오
A)사건 발생 후, 중국주관부서가 세계위생조직과 각 국가정부에 이를 통보.문제 분유의 수출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유관기업에 요구해 이 상품을 회수하고 있다. 주관부서가 계속해서 수출된 국가와 지역식품안전부와 연락하고 있으며, 소식이 나오는 대로 발표하겠다.
Q)지난해 올해, 계속되는 상품의 질 문제로 국가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보지는 않는지요?
A) 중국정부는 상품의 질이나 식품의 안전을 중시해 관리감독체계를 만들었다. 이후 더욱 진일보한 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다. 상품의 질과 식품의 안전은 각국정부 모두가 직면하게 되는 도전이다. 우리도 국제적 협조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의 안전을 더욱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问:目前有多少问题奶粉或奶制品出口到了国外?你能否提供准确数据?是否有国家与中方接触以寻求帮助?
答:事发后,中方主管部门向世卫组织和各国政府作了通报,同时全面调查问题奶粉出口情况,要求有关企业主动召回相关产品。中方主管部门将继续与这些国家和地区的食品安全部门保持沟通。有关情况主管部门会陆续发布信息。
问:中方是否担心去年和今年发生的多起产品质量问题将损害自身国际形象?
答:中国政府高度重视产品质量和食品安全工作,建立了相关监管体系,今后还将进一步完善这些机制。在产品质量和食品安全问题上,各国政府面临共同的挑战。我们愿意就此加强国际合作,维护消费者利益,切实保障公众的健康和生命安全。
출처:중국 외교부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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