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18일 롯데백화점부산점 밀레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밀레가 3년 차 전속 모델인 박신혜와 함께,브랜드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 되었다. 특히 대부분의 브랜드 관련 행사가 서울에서 집중해 개최되는 만큼, 평소 접하기 힘든 스타를 만나보려는 팬들로 인해 사인회 장은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박신혜는 최근 ‘박신혜 패딩’ 열풍을 일으킨 제품이자 출시 한 달 여 만에 품귀 현상을 빚으며 리오더 수순을 밟은 ‘셀레네 다운’을 착용하고 현장에 등장해 스타일리시한‘겨울 패딩룩’을 선보였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사인회에서도 박신혜는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팬들과 즐거운 대화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이사는 “부산의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사인회 현장의 열기가 유독 뜨거웠다”고 전하며, “새해에도 다양한 형태의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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