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양국 장관들은 유엔개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UfC(Uniting for Consensus) 멤버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 양국 장관들은 또한 양국간 교역이 2002년 4.2억불에서 2007년 12억불로 크게 증가하는 등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음에 만족을 표명하였다.
따이아나 장관은 특히 아르헨티나 한국학 연구소의 활발한 활동과 아르헨티나 우리 동포사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따이아나 장관은 광업, 기술, 과학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협정 체결을 희망하였는데,이에 대해 유명환 장관은 국내기업의 아르헨티나 자원ㆍ인프라 분야 진출을 위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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