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최근 홍콩 포시즌(Four Seasons) 호텔에서 열린 2008 Asiamoney Poll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홍콩의 유력 경제지로,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조사는, 금융기관에 자산 100만 달러(약 10억) 이상을 예치한 고액자산가 844명을 대상으로 홍콩, 인도, 한국, 싱가폴, 대만 5개 국가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PB의 자문수준, 상품의 다양성, 구조화 상품과 파생상품의 맞춤성, 고객관계 관리 서비스, 비밀유지 및 보안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평가에서 고객 자산규모 전 구간에서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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