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최근 농기계임대사업장 전문경력관 이상복(46)씨가 농기계업무 유공, 전문경력관 김용재(36)씨가 유기농산시책업무 유공으로 충북도지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농기계임대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김용재 주무관은 FTA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생산기반 정비 등 공을 인정받았다.
농기계순회수리와 임대사업장을 운영하는 이상복 씨는 올해 영농현장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임대사업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현장애로기술 해결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상복 주무관과 김용재 주무관은 농업인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을 위한 임대농기계 203종 413대 확보, 연 4,000대 임대, 마을방문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연 90회, 농기계 13,168대 수리지원, 경찰서 및 유관기관 연계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경광등 및 안전반사판 설치 450대,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으로 전문여성농업인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이상복 주무관은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농기계 수리 이론과 실무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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