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12월 2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 회의실에서 ‘올림픽배후도시 통합관광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회의는 염동열의원의 진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5개시군(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관광업무 담당과장들이 참여하여 지역전체를 엮는 통합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올림픽 전에 올림픽 개최지와 배후도시(영월·태백·정선·횡선)의 지역별 관광상품을 하나로 묶는 통합관광상품을 개발 및 상품 런칭에 의견을 같이하고, 올림픽과 함께 개최지와 배후도시가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그 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염의원은 “내실 있는 통합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문체부, 관광공사, 5개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상설기구로 ‘통합관광상품 개발 추진단’ 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조만간 “문체부 장관을 비롯하여 5개시군 단체장회의를 개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의원은 강원관광발전을 위해 여러 지역의 문화 관광 상품을 연계하여 ‘레인보우시티’라는 이름으로 ‘통합관광상품’ 개발을 2010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지난 12일에는 통합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올림픽 개최지와 주변지역을 순환하는 열차 ‘레인보우트레인(가칭)’ 추진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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