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당 강서을 지역위원회 당원 대표자 대회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금강빌딩 국민포럼 사무실에서 당헌 당규에 따라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강서을 지역위원회 당원 대표자 대회는 김선용 준비위원장의 진행으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동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민혜경 여사, 정두환 금천위원장, 김영근 강서갑위원장 등 100 여명이 참석하여 빛내주었다.
이날 안건은 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준, 선출직 대표당원 인준,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 확정, 지역당원대표자대회 권한 상무위원회에 위임 등이었고 선출직 대표당원 39명, 지명직 상무위원 30명, 선출직 상무위원 30명이 임명 되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강서을 지역위원회 당원대표자 대회를 축하드리며, 김용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세 확장과 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용성 위원장께서도 내년 대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용성 강서을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면서 국민의당의 가치와 비전, 존재감이 확실히 부각됐다"면서 "강서을 지역위원회가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데 밀알이 되겠다.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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