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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슬림 디자인으로 브라이바 W4000 시리즈 등 고급 평면 TV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 BDP-S350’로 기존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 기능을 모든 면에 적용했다.
BDP-S350은 블루레이 타이틀에 수록된 추가적인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루레이 프로파일 1.1의 지원, 24P 트루 시네마, 무손실 음향 포맷 등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10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레이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포하며 나온 이번 제품은 차세대 양방향 기능을 갖춰 보너스뷰를 통한 다양한 컨텐츠 감상이 가능하며, 차세대 영상 기능인 24P 트루 시네마, 프리시전 시네마 HD업스케일, X.V.COLOR 등이 조화된 극사실적인 영상표현을 한다.
한편 소니 코리아의 블루레이 담당자는 “ BDP-S350은 일반 소비자 및 까다로운 영화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의 전문성과 소니의 디지털 기술이 만난 결과물” 이라며, “차세대 불루레이 플레이어의 대기 수요를 고려해 시장에 빨리 들여온 만큼 국내 블루레이 대중화에 있어 이정표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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