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4일 코스닥시장의 기관‧외국인 투자자 참여를 촉진하고 코스닥시장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코스닥 Bi-Weekly를 제작 및 발간한다.
코스닥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술주 중심시장으로 제약‧바이오, 핀테크, 인터넷 플랫폼 등 미래 유망 업종에 대한 정보 제공 필요한것.
국‧영문으로 동시 발간되는 코스닥 Bi-Weekly를 통해 기관‧외국인 대상 코스닥 시장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미래 유망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홍보 강화하고, Bi-Weekly는 기존의 코스닥시장 정보(지수, 시총 현황 등) 뿐 아니라 신규상장기업 소개, 간접투자상품 현황, 기업분석보고서 현황 등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수록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기관‧외국인 투자자 확충을 위해 관련 정보 제공 확대 뿐 아니라 미래 유망산업 합동 IR, 글로벌 IR 컨퍼런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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