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기업(주) 한상훈 대표, 건설시공능력도 지역사회발전기여도 으뜸인 기업
한민기업(주) 한상훈 대표, 건설시공능력도 지역사회발전기여도 으뜸인 기업
한민기업의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기업의 가치 이끌어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1.0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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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기업의 사회적 활동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4월 창립 9주년을 맞은 한민기업은 도장공사와 방수공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시공업체로 창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4년부터 도장공사업 제주도내 1위의 시공능력을 창출해왔다. 그 와중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출연해오고 있는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민기업은 지난 8월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회사의 경영 상태와 실적, 기술 능력,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전문 건설업체의 2016년 시공 능력 평가액 공시’에서 65억 2472만 원을 기록해 도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뉴스

한 대표는 10년 간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다 도장 업계에 뛰어든 후 11년 째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사와의 신용을 중시하며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방수 공사에 착수해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 대표는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직원들의 작업 능률을 높이고 직업에 대한 프로 마인드를 고취시키고자 매년 한 번씩 ‘회사 성과 지침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직원에게는 소정의 성과급을 지급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인다. 또 직원들의 자녀가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시 입학 특별금을 지급하는 등 복지에도 신경을 씀으로써 원활한 직원들의 업무를 독려한다. 한 대표는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고 기업에게는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춰 구성된 사회가 발전될 것”이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직원들이 마음 놓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한 대표는 제주에서 ‘발로 뛰는’ 지역 사회복지 대표로 유명하다.한 대표는 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지냈으며 영주 로타리클럽 봉사 프로젝트 위원으로서 사비를 들여 올해 제주시 조천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 차례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국가의 기둥이 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월 제주대학교 학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원 연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 학교 발전 기금과 장학금을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발전 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녀들에게 기부활동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 주고 싶다”는 한 대표는 “자녀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 왜 남을 도와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될 수 있으리라 본다”라며 더 나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눔으로 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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